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가혹행위]] === [[모병제]] 치고는 가혹행위 문제가 심각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584972#home|#]], [[https://www.ajunews.com/view/2014082110030458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9257|#]], [[https://www.news1.kr/articles/?1840653|#]] 자위대는 [[일본군]]의 악습이 거의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특정 인원을 제외하고 [[모병제]]로 운영되고 있기때문에 상당한 가혹 행위가 일반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자위대에 입대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인격적인 문제가 있다는 평이 일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건 모병제 특유의 문제인 입대 병력들의 질적 수준 하락에 기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3D로 취급되는 직업 군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엘리트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자위대원은 사회 낙오자[* 즉, '대학진학도 실패하고 사회에서 이렇다 할 직장도 구하지 못한 자들이나 자위대로 간다'라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야쿠자가 되는 것보다는 인식이 나은 정도다. 그래도 자위대 입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하는 일이지만 야쿠자는 확실한 불법 범죄 조직이니까...]들이나 가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쉽게 말해 내가 미쳤다고 그런 똥통소굴을 가냐? 이런 분위기다.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버블 호황]]이 끝나고 [[잃어버린 10년/일본|심각한 불황이 닥쳐온]]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취업빙하기다보니 지원율도 높고 그럭저럭 충원도 되었지만 이때도 자위대가 좋은 직장이라서 취직한다기보다는 안정성조차 보장되지 않은 블랙기업들이 많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안정성이라도 보장받는 자위대에 입대한다는 개념이었다. 2010년대 이후 [[아베 신조 내각]]의 경기부양책([[아베노믹스]])으로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청년 취업률도 높아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다시 자위대의 인기가 떨어졌다.[* 취업률 회복 이후 일본은 의치약 계열도 입결이 다소 하락하였다. 의치약 가서 오래 공부에 시달리느니 괜찮은 대학 이공계를 가서 바로 취업하기도 수월해졌기 때문. 물론 이과 한정이고, 문과 취업은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을 정도로 취업 시장이 아주 암울하다.] 실제로 2012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시의 육상 자위대 제 2사단에서 [[부사관|육조]]가 되기 전에 실시하는 교육과정 중 22~30세의 [[병장|육사장]] 11명에게 '''뜨거운 다리미로 엉덩이를 지지는 등'''의 폭행을 가해서 [[중사|2등 육조]]를 정직 60일, [[대위|1등 육위]]를 정직 16일에 징계처분하는 등 5명을 처벌한 사건이 있었으며,[* 제2사단에 의하면 2등 육조는 집합 시간에 늦은 육사장의 왼쪽 허벅지를 걷어차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게 한 것 외에 6명에게 '''인간 피라미드'''를 만들게 한 다음 '''뜨거운 다리미로 엉덩이를 지지는 가혹행위'''를 하였으며, 1등 육위는 육사장 2명에게 '''속옷 위로부터 빨래집게를 사타구니에 끼우는 짓'''도 했다고 한다. 또, 교육과정의 시간 외에 엄청나게 매운 핫소스를 묻인 포테이토칩을 여성 육사장 등 2명에게 먹인 [[하사|3등 육조]]나, 폭행을 묵인한 3등 육조 2명도 1~7일의 정직 처분을 했다고 한다.[[http://www.asyura2.com/11/nihon30/msg/292.html|#]]] 2014년에도 이와 비슷하게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91947|자위대 간부의 핸드폰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6G10wfi5_Vs|가혹한 행위들이 담긴 사진]]들이 유출되었는데 사진속에는 초임 간부[* 일부 [[넷우익]]들은 위의 사건이 [[사병|조사]](曹士), 즉 사병들 사이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하지만 일본에서 간부는 타국의 [[장교]]'''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즉, [[대한민국 국군]]으로 치면 초임 [[소위]]들에게 이런 짓을 한 것. 만약 한국 국군에서 저런 일이 터졌으면 군대 전체 뿐만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몇 번이나 뒤집어졌을 것이다. 참고로 자위대는 군사조직이 아니므로, [[장교]] 대신 [[간부]]라는 표현을 쓴다.]들을 줄로 묶어두고 '''성기 주변을 라이터로 지져''' 화상을 입히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일본은 이러한 사항들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미 [[2ch]] 등 일본 넷상에는 쫙 퍼졌다.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자위대는 원래 호모투성이'라거나 '종군 남편' 내지는 '이 사진을 보고 위안부가 실존했다는 걸 알겠다'는 둥의 발언들로 드립을 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이 사진을 퍼갈 거란 예언을 남긴 사람도 있었다.(...) 일부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위 장면이 한국군이 했다고 선동질을 하는 한편,[* 육상자위대 전투복 위장 패턴은 한국군 화강암 패턴 등과는 색상이나 무늬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오히려 독일 [[플레크타른]] 위장복과 더 닮았다. [[군복/한국군]] 문서 참조 바람. 실제로 한국에서 저랬으면 가해자는 최소 징역 30년 확정에 국방부장관과 참모총장 이하부터는 무조건 모가지 썰려나간다. 윤일병 구타 사망사건때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국내 일뽕들은 단지 레인저 훈련 과정 중 하나였을 뿐이라는 구차한 소리를 지껄였지만, 이 사건 이후에도 후임의 항문에다가 [[컴프레서]]를 썼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o7YvfaxfZOM|후임의 항문이 파열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더이상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실제로 인체 내의 대장은 에어 컴프레서의 높은 기압에 순식간에 터질 정도로 매우 약하다. 실제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중국의 어느 형제가 이런 장난을 쳤다가 동생이 사망하는 사고를 다룬 적이 있다. 2013년에는 과거 일본 해군을 그대로 계승해서 가혹행위도 다른 자위대 이상으로 심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해상자위대 내에서도 가장 가혹하다는 [[잠수함]]에서[* 정작 일본군 시절에는 잠수함 정장들이 [[전함 무츠]]의 사례를 반면교사하여, 전반적으로 살벌하고 답답하던 '''일본군 내에서 분위기가 매우 밝고 구타 및 가혹행위가 적었으며 규율이 느슨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실제로 잠수함은 특성상 계급에 관계없이 열악한 환경에 놓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수상함에 비해 승조원들 간에 유대감이 있는 편이다.] 근무하던 [[중위|2위]]가 권총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상관의 폭행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2016년 일본의 기자가 방위성 관계자들을 통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가해자에게 내려진 처분은 정직 정도였다고 한다. 일본 자위관은 군법 회의나 군법 자체가 없으므로 [[직무유기|공무원 처벌 규정]] 등에 의하여 일반 법원을 통해서 처벌받는 편이다. 이러한 심각한 수준의 가혹행위에 지친 병사 하나가 2015년 3월 기준으로 60대[* 생산대수는 총 90대이다.]밖에 없는 AH-1S 공격헬기 한 대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1년에도 상관의 가혹행위로 자살한 자위대원의 유족이 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내어 법원에서 8천만엔을 배상해주라는 판결이 나왔을 정도이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13010017|#]] 더 큰 문제는 자위대가 폐쇄적인 집단에서 흔히 보여지는 사건 은폐하기나 제 식구 감싸기가 만연해서 막상 피해자가 고발을 해도 가해자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을 뿐이다. 부하를 두들겨 패서 두 귀의 고막을 터뜨린 중상해를 입힌 대원이 받은 징계가 고작 정직 4일에 불과한것이 좋은예다.[[http://web.archive.org/web/20171119174242/http://www.kahoku.co.jp/tohokunews/201705/20170523_23032.html|#]] 심지어 해자에서 동료대원을 로프로 묶고 폭행을 가해도 정직 5일에서 15일에 불과했다.[[http://web.archive.org/web/20171021064558/http://www3.nhk.or.jp/hiroshima-news/20171020/4974761.html|#]] 2012년 시노다야마 주둔지의 제37보통과연대에서 훈련중 동작이 굼뜨다고 두들겨패서 전치 3개월의 갈비뼈 골절상을 입혀도 정직 9일, 2013년 젠츠우지 주둔지 14여단에서 길이 1m 무게 2.8kg의 파이프로 머리를 때려 척수 손상으로 인한 전치 4개월의 상해를 입혀도 처벌은 고작 정직 16일이다. 자위대는 공무원 신분이니 정직이래봐야 월급 며칠 못받고 집에서 노는 것밖에 안된다. 물론 승진에는 영향이 있겠지만, 간부라면 몰라도 어차피 자위대의 사병은 승진같은 거 별로 신경 안쓰다보니 폭력을 계속 일삼아서 더 문제이다. 이 때문에 자위대의 폭력사건은 부사관급인 조(曹)급 아니면 병장급인 육사장(陸士長), 일등 육사(1等陸士)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0대에 [[병장|육사장]], 40대에 [[하사|3등 육조]]도 꽤 있다. 일본 언론에 보도된 사건의 처분 수위가 이 정도다. 게다가 보도라고 해도 단신으로 잠깐 지나가고 금방 잊혀지니 그대로 묻힌 사건들은 어떨지 말할 필요도 없다. 한국에서는 너도 나도 자식을 군대에 보내거나 본인이 가야하니까 군대의 가혹행위가 언론에 보도되면 잠시라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것은 물론 군대에 대한 분노와 불신이 커져 가혹행위를 척결하라고 압박을 주어 군대가 사회의 눈치를 보지만, 일본은 정 반대다. 왜냐면 일본의 일반인들은 그저 하나의 직업일 뿐인 자위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도 없고, 관심이 없으니 그대로 묻힐 뿐이다. 자위대에 막장급의 사건이 터져서 일본의 언론에 대대적으로 실린다 해도 일본 국민들은 병역의 의무로 강제로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자위대를 가야될정도로 일자리 사정이 나쁜것도 아니니 '''그냥 자위대를 안 가면 해결된다.''' 한국군의 경우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군대 관련 경험담들 중에는 자신에게 가혹행위를 한 선임병 또는 간부에게 하극상까지는 안 해도 교묘하게 골탕 먹이거나 엿 먹여서 진급누락, 타 부대 전출 등을 하게 하거나 진짜로 강짜 부리고 소원수리하거나 스스로 고문관이 되어서 가해자와 사이좋게 군기교육대로 가는 자폭을 하는 등 소소한 복수담도 종종 올라온다.[* 물론 이런 건 진짜 너죽고 나죽자라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한국군의 높으신 분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어느 정도 감안하여 가해자와 피해자 둘다 참작되었다는 사례도 꽤 된다.] 하지만 자위대에서는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며 결국 피해자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